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23 13:44:31
기사수정

광주시가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해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독립운동 사진 자료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광복회 광주시지부에서 제공한 항일 사진 자료로 꾸려졌으며 31운동 관련 사진과 중국에서 펼친 항일운동 사진들을 전시해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시는 이번 사진전에 33점의 사진을 전시하며 이는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기 위한 의미이다.


특히민족대표 중 광주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이종훈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한 것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청을 내방하는 많은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사진전 개최 첫날인 27일 방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이종훈 선생 후손 등 광복회원 15여명은 테이프 커팅과 사진전을 돌아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00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