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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8 23: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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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 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지난 23칸칸가득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칸마트는 어려웃 이웃을 위해 카스타드와 한라봉 30박스를 기탁하고, 오포1동 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한 오포1동 직원들은 물품전달, 안부확인 외에도 고령 및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맞춤형 급여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방문 신청서비스운영으로 행정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최근 어려운 경기속에 고물가와 난방비 급등으로 유독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우리 이웃분들에게 어서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명수, 신호선 공동위원장은 후원해주신 칸마트와 물품 전달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우리 오포1동이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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