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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3 08: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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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3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전에서 광주시청 볼링팀 선수 3명이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정수 선수는 합계 11625점을 기록최종 5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이익규박건하 선수는 각각 17, 18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60명이 결승전을 치렀으며 1~8위는 국가대표, 9~12위는 국가대표 후보, 13~22위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방세환 시장은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주시와 우리나라를 위해 국위 선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광주시청 볼링팀은 김영선 감독의 지도 아래 이익규박건하이정수김연상이재중이준형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2021년 창단 이후 각종 국제·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 및 매년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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