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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5: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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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쌓인 광주시의 폐해를 일소하고 더불어 잘 사는 광주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광주시장후보는 28일 오전 10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 성남(광주, 하남)지역지부와 ‘6.13지방선거 승리 노동 존중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하고, 지방선거 승리 및 노동 존중 광주 실현을 선언했다. 또한 협약식에 참석한 김선영 이화전기 노동조합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후보 신동헌 선거대책위원회 ‘노동희망본부장’으로 위촉됐다.





신 후보와 한국노총은 문재인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노동 존중과 연대의 가치, 촛불시민혁명이 표출한 국민주권의 가치와 정의를 계승하는 광주를 위해 모든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지방선거 승리 후에는 노정협의체를 구성해 노동정책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의체를 개최하고,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복지·노동·경제가 살아있는 광주 건설을 위해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신 후보는 “대한민국 보수정권 9년간 무너진 노동의 가치와 공동체를 회복하고, 광주시 12년간 겹겹이 쌓인 폐해를 일소하기 위해 이번 광주시장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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