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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0 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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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최근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회덕동 소재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시행했다.

이번 개선사업은 지난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동행 119사랑실천을 위해 방문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소방서와 지역봉사단체의 협의를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비닐하우스 출입문 앞 전실 설치공사로 외풍과 누수 및 신발이 젖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또한, 장마철이 오기전에 비닐하우스 지붕 보수공사 및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안전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해주신 봉사단체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관내 화재취약가구를 방문해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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