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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3 0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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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은 21일 해빙기 수해복구 및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위험지역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점검기간 동안 급경사지 126개소산사태 취약지역 26개소토 사면 3개소 등 총 199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 홍보 등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 시장은 검복리 산사태 수해복구 현장아이파크 아파트 건설공사장류창고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위해요소를 세심히 살폈다.


방 시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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