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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9 2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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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볼링팀이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개최된 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남자일반부 3인조 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팀은 지난 25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3인조 전에 박건하이익규이정수 선수가 출전해 합계 4329점으로 울주군청(4313)과 부산광역시청(4301)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박건하 선수는 개인종합 2박건하이정수 선수는 2인조 전 2김연상박건하이익규이재중이정수이준형 선수는 5인조 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총 6개 종목 중 4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방세환 시장은 훌륭한 성적으로 광주시를 빛내준 볼링팀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 3월 8일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국가대표(이정수및 상비군(이익규박건하)으로 선수 3명이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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