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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0 17:39:50
  • 수정 2018-05-30 2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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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찰서(서장 권태민)는


  지난 5. 30. 경찰서 회의실에서 치매노인·실종아동 등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하여 조기발견 체제를 구축하고, 드론 활성화에 대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드론협회·SDC무인항공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종·미귀가자 사건 발생시 드론을 활용한 효과적인 수색을 진행하여 실종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뜻을 모으고 공동대응하기로 하였다.


  한편, 광주경찰서는 4차 산업혁명에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이 공공분야에서도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면서 민경이 함께 참여하는 “드론순찰대”를 발대하는 등 자체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언제 어디서든 드론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배치 운영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태민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통해 “광주지역은 산악지역과 넓은 관할면적으로 실종자 발생 시 발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치안현장에 드론을 활용하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위 장현구(☎ 031-790-7348, 010-4490-12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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