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4-14 00:15:00
기사수정



광주시청 볼링팀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개최된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일반부 5인조 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지난 10일 남원 숲 볼링장에서 열린 5인조 전 결승전에서 이익규, 박건하이정수김연상이재중이준형 등 6명이 팀을 이뤄 대구북구청을 제압하고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한편, 5인조 전 결승전 이후 같은 날 열린 마스터즈 12강에서 박건하이정수 선수가 출전하여 두 선수 모두 준결승에 올랐으나, 11일 준결승전에서 각각 울주군청부산광역시청을 상대로 패해 아쉽게 공동 3위에 그쳤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볼링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04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