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후보,
광주시 개인택시조합 및 법인택시 노조와 간담회 개최
“광주시민의 발인 택시의 역할 당부” 및
“택시업계의 어려운 여건 개선 위해 함께 노력할 것”

경기 광주시장 신동헌 후보는 30일, 권진섭 광주시 개인택시조합장, 문종수 사무국장, 김관규 광주택시 노조위원장, 김석 명진교통 노조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 택시업계의 어려움과 광주택시의 발전방안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 후보와 오늘 간담회 참석자들은 ▲통합콜센터 추진, ▲택시업계의 고충을 논의하기 위한 택시발전위원회(가칭) 설치 추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신 후보는 “광주시의 어려운 대중교통 여건 속에 광주시민의 발로서 열심히 도움주고 계시는 택시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신 후보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및 어르신, 임산부 등 대중교통 소외주민을 위한 천원택시 공약을 소개하며 광주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해소 문제에 대해 개인택시 및 택시업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