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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5 1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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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방세환)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완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4년 만에 전면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일환으로 곤지암도자공원 행사장 일대에서 펼쳐지게 이번 어린이날 가족축제'는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재원 어린이들의 식전공연과 기념식으로 시작해 놀거리볼거리가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축하공연으로는 광지원농악단 공연마술쇼광주시 청소년무용단 공연풍선 마술쇼마리오네트 인형극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체험활동으로 풍선아트바람개비·키링 만들기, 나만의 연 만들기낚시놀이페이스페인팅가족사진 촬영·캐리커쳐미아방지 지문등록심폐소생술전통다례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과 더불어3회 광주시 어린이 미술대전'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탐험 복장을 입고 AR체험활동 조사 후 우리가족 소원탑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과 놀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게 돼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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