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01 16:14:56
기사수정



안전을 배우고 즐기면서 참여했어요!!
광주 오포 능평어린이집 ‘동상’ 수상


경기 광주소방서(서장 어경진)는 지난 30일 안성시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대회에서 오포 능평어린이집 원생들이 동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포 능평어린이집 원생 29명과 지도교사(현지현) 등 30여 명은 광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생활 속 위험요인과 주의사항을 노래로 담은 ‘잠깐만’이라는 곡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상미 원장은 “1개월간 아이들과 노래를 통해 안전을 배우면서 즐겁게 무대를 준비했다”며 “원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성취감을 맛볼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는 유치부 21개 팀과 초등부 8개 팀 등 총 29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내빈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행사를 함께해 명실상부한 경기도 대표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0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