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지원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순애)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보내주신 후원물품 쌀 80포(255만원 상당)를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배분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장학금을 후원하는 후원자가,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쌀 80포를 기부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순애회장은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쌀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밝고 따뜻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더 많은 후원으로 광주시 사회복지의 보탬이 되는 협의회가 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쌀은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와 남부 및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 대상자를 의뢰, 80분의 어르신께 전달함으로써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뜻깊은 지원이 될 것이다.
또한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23년도에도 ‘좋은이웃들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관 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최대 50만원(현물) 내에서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29명의 주민에게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총 2,128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