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5-17 21:22:36
기사수정



광주시 선수단은 13일 성남시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대회 최종 11모범선수단 2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 선수단은 1부 대회 볼링 종합 1씨름 종합 및 단체전 2복싱 종합 4위를 기록했으며 역대 최초로 모범선수단상 2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광주시 선수단은 개인전에서 볼링(남자 1여자 3씨름(경장급 1소장급 2청장급 3용사급 1역사급 3장사급 3), 복싱(헤비급 2미들급 2라이트급 3밴텀급 2플라이급 2), 육상(창던지기 3, 1500M 3, 800M 3, 5000M 3태권도(여자 3남자 3위 2), 우슈(60kg 1, 70kg 3, 75kg 3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우리 시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며 큰 부상 없이 경기에 참여해준 광주시 선수분들께 큰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의 체육 기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의지를 표명한 광주시는 24일 광주종합운동장 기공식에서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06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