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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2 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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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9, 환경문화국과 맑은물사업소, 광주시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기후 탄소 중립 정책과 수질환경 및 2024년 관악 컨퍼런스 준비 등 환경과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진 가운데,

 

기후탄소과에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콘센트방식 충전기 공급 확대 및 수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검토"를 촉구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초첨이 맞춰진 질의와 요구가 이어졌다.


특히 자원순화과에는 "광주시 재활용선별장 위탁업체의 재활용 매각차액 의혹"을 날카롭게 제기하며, 문제점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점검으로 집행부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4년 관악 컨퍼런스와 남한산성문화제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최서윤 위원장은 집행부를 향해

광주시의 미래를 위하여는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속 실천 방안 발굴과 더불어 수질환경 조성 및 폐기물 자체 감량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하며, "광주시민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 발굴과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에 대하여도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광주시의회 본회의 및 특별위원회,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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