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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1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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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임호균) 남한산성아트홀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번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토요문화채움 프로젝트” 모집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함양, 감수성 등 소통능력을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체험중심의 교육으로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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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6학년 대상의 고품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토요 문화채움 프로젝트>는 남한산성아트홀과 지역 예술단체 <조선풍류 정>에서 함께하며, 국악과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청각적, 시각적, 미적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창의성을 개발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기수별 전문예술가, 예술교육자, 그리고 공연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고 예술적 사고력, 협동심, 사회성, 공감능력 등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토요문화채움 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기수당 40명씩, 4회 교육으로 총 4기수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한산성아트홀 홈페이지(www.nsar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은 전액 국비지원으로 수업비 및 관련비용이 전액무료이다.

모집공고는 6월 4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고 11일부터 2주간 본격 신청접수가 시작하며, 남한산성아트홀 홈페이지(www.nsart.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담당자 메일(seukseuk2@naver.com)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면 된다.


(문의 : 남한산성아트홀 031-760-4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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