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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4 18: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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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카카오T 앱 이용 20238월부터 18개월 간 순차적으로 서비스 개시 예정
임 의원 광주 신현동-양재역 출퇴근 교통불편 해소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터

 

14,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을)은 국토부가 공모한 광역콜버스 시범사업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용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광역권 단위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실증연구를 추진해왔다. 이번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확대하여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과 환승 횟수 감소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8월부터 경기도 내 6개 기초지자체(광주, 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에 지역당 3대의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며 카카오T 앱에서 사전예약, 탑승장소 및 시간 확인, 요금 결제를 할 수 있다. 요금은 광역버스 요금 2,800원으로 동일하다. 지역별 운행노선은 광주 신현동양재역, 수원 당수 12지구사당역, 화성 동탄12사당역, 시흥 시화 MTV사당역, 파주 운정지구상암DMC, 용인 고림지구양재역이다.

 

임 의원은 이번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선정은 출퇴근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현동 직장인들에게 참 좋은 소식이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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