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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5 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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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4일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영양사조리사가 없는 장애인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 급식시설 46개소와 산업체 급식소 15개소 등 총 61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등에 대한 강의 형식으로 진행돼 조리 종사자와 관계자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 예방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시설에서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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