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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6 20: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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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3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립광지원농악단의 제5회 정기공연 돌리고 돌리고 덩쿵 버나타고 시간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광주를 대표하는 인물과 장소를 여행하는 내용의 전통연희극 형식으로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아름답고 흥겨운 내용으로 꾸며져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오늘 정기공연을 준비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광주시의 무형문화재인 광지원농악의 우수성과 농악단의 예술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광지원농악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시립광지원농악단은 2010년 창단된 광주시 시립예술단으로 매년 문화소외 계층대상의 문화나눔공연학교로 찾아가는 광지원농악 등의 기획공연과 광주왕실자기축제토마토축제남한산성문화제 등 광주시를 대표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해왔다특히 올해는 국립국악원 주관 청와대 사철사색공연에도 참여해 광주시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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