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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6 2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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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가철도공단 수서-광주선 복선전철 사업 2,3공구턴키 발주`25년 착공 전망

 

6,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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