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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8 1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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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헌 후보 사전투표




“난개발과 교통지옥의 12년을 끝내고 광주의 변화를 시작할 것”


6월 8일(금)부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8일·9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로 인하여 광주시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경기 광주시장 신동헌 후보도 이날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오전 10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신 후보는 “조억동 광주시장이 광주시정을 이끈 지난 12년간 광주시의 난개발과 교통지옥이라는 오명을 얻었고, 지난 2016년에는 스트레스 인지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광주시민을 위한 광주의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 후보를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경기도의원 및 광주시의원 출마자들은 조기에 지방선거 압승의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광주시민과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며 오전 10시 일제히 사전투표를 실시해 광주시 전역에서 지방선거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사전투표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사전투표소는 관할구역(선거구가 해당 구·시·군의 관할구역보다 작은 경우에는 해당 선거구를 말한다)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하여 운영한다. 본인의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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