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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8 15: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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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시민에게 스트레스 느끼게 하는 자유한국당의 광주시정 이제 끝내겠다”


 경기 광주시장 신동헌 후보는 8일, “2016년 기준 광주시 스트레스 인지율이 경기도 31개 시ㆍ군 중 1위를 기록했다”며 “자유한국당과 조억동 시장이 이끈 광주시정 12년의 최종 결과가 난개발과 교통난, 그리고 광주시민의 스트레스 인지율 상승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비판하면서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는 자유한국당의 광주시정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건강조사」통계자료에 따르면, 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데, 광주시의 스트레스 인지율(표준화율)은 2014년 25.2%로 30위에서 2015년 31.4%로 18위, 2016년에는 36%를 나타내며 경기도 31개 시ㆍ군 중 1위를 기록했다.


  신 후보는 “자유한국당과 조억동 시장에게 세 번이나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준 광주시민에 대한 보답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스트레스 인지율이라면, 이는 광주시민에 대한 배신이다”고 강조하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자유한국당과 조억동시장에게 지친 광주시민에게 ‘스트레스 없는 광주’,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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