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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1 2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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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표 사무총장이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 지지연설




 “광주는 미래의 도시, 경륜과 능력 갖춘 사람이 이끌어야” 
“지방선거는 서민 경제 책임질 광주시 일꾼 뽑는 날 ”
 “열화와 같은 성원, 꼭 당선으로 보답할 것”


 자유한국당 홍승표 경기도 광주시장 후보는 11일 오후 퇴근길 집중 유세를 통해 “광주가 필요로 하는 인물은 경륜 있는 살림꾼”이라며 “충분히 검증되고 즉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물은 홍승표 뿐”이라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날 홍문표 사무총장 등과 함께 벌인 퇴근길 집중유세에서 이렇게 말하고 “열화와 같은 시민들의 지지와 표심집결로 승리를 확신한다”며 “홍승표는 지금 당장이라도 시청에 들어가 시정을 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어 “오는 13일은 우리 광주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부디 후보의 공약과 경력을 살피고 투표장에 나와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지원 유세에 나선 홍문표 사무총장은 “광주는 희망과 미래의 도시”라며 “그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륜과 능력을 갖춘 홍승표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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