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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2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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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20일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6회 꿈울림 축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꿈드림 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수상작에 광주시 꿈드림 정아슬란 청소년이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해당 작품은 이번 행사의 포스터로 활용돼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성채윤 청소년이 최우수상을최아린 청소년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마스코트 부문에서 김지우 청소년이 우수상을 영상 부문에서 꿈드림 운영위원회(김채은 외 10)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광주시 꿈드림 권다영 청소년이 노래와 밴드댄스 등 10개 팀이 참가한 예술제 및 시상식에서 전문 MC와 함께 사회를 맡아 청소년 특유의 밝고 활기찬 진행을 선보였다.


광주시 꿈드림 최은희 센터장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광주시 꿈드림 센터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4층에 있으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9~24)을 대상으로 상담 지원 및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꿈드림 센터(031-762-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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