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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2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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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K-선비한복대회 본선대회시상식

영예의 대상 부산출신 이채은(상금 300만원과 2024년 강항로드(ROAD)탐방비 대폭 지원)!!

 

2023년 제4회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총괄 대회장 박준영)는 지난 925일 영광상사화 상설무대에서 “K-선비한복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4K-선비한복대회는 강항어록 50선 휘호전과 식전공연 <</span>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낭독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매년마다 “K-선비한복대회가 개최되는데 올해는 강항의 탄신일인 1567517일과 38명의 포로를 일본에서 쇄환해 온 1600519일에 맞춰 제1차 부산예선대회(지난 517일 농심호텔 대청홀)와 제2차 광주예선대회(519일 데일리 컨벤션 비스타홀3차 영광예선대회(916일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공연장)를 거쳐 “K-선비한복대회 본선대회를 치뤘다.

 

이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후 3시에 이정길 심사위원장(국민배우, 탈렌트)과 박준영 총괄대회장(, 재선 전남도지사, 국회의원)이 함께 상을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삼백만원과 강항로드 탐방비 대폭지원 상장 트로피)수상자는 이채은(1차 부산예선대회 본선 진출자)수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1등 지성상( 강항로드 탐방비 차등지원과 상장트로피)수상자는 강선미, 2등 덕성(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수상자는 윤혜정, 3등 체성상(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수상자는 위태영 여사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강선주 사회자는 시상식을 마치면서 2025년 제5“K-선비한복대회와 같이 매년 <</span>강항 문화제>를 견인해 강항의 선비정신을 위한 선양사업의 일환임을 역설하며 선비와 가장 잘 어울리고 선비다운 깨끗함을 위한 “K-선비한복대회임을 널리 알려 전 국민이 동참해줄 것을 강조해 말했다.


“2023년 대한민국 K-문예제전시상식 개최

영예의 대상없이 산문부문 김태헌, 윤흥식과 운문부문 이요헌 3명 부상금 10만원과 입선상 수상


2023년 제4회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총괄 대회장 박준영)“2023년 대한민국 K-문예제전시상식을 0925일 오후 2시에 영광 상사화 축제 상설무대에서 개최했다.

 

“K-문예제전o 강항정신 o 강항의 저서(문적) o 가정과 가족(자유주제로 유학사상 접목)에 대한 주제로 공모를 했다.

 

탁인석 심사위원장(문학박사, , 광주문인협회장)“K-문예제전이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했지만 인터넷의 역사왜곡 또는 일부 내용오류 등으로 인해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주관적 표현으로 흐를 수 있어 심사에서 경계를 했다면서 역사왜곡의 소지에 대해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함을 주문했다.

 

이어 수상자 발표에서 탁인석 위원장은 산문부문 김태헌의 <'</span>간양록'을 꼼꼼히 읽다>와 운문부문에서는 이요헌의 <</span>어찌 알아 보았나요 수은 강항>과 동토 윤순거의 후손 윤흥식의 <</span>사제의 인연>3편이 입선으로 올려졌으며 다소 시어 선택에 무리가 있었으나 그래도 접근하는 태도와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의 수상자가 없이 대학일반부에서만 입선이 나와 산문부문 김태헌, 윤흥식과 운문부문 이요헌 3명이 부상금 10만원과 입선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제4강항의 날기념식 거행

강항이 통제사의 선전관 종형 협과 이순신휘하에서 결사항쟁을 선언한 날


2023년 제4회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총괄 대회장 박준영)2023강항의 날을 지난 0920일 오전 10시에 영광 상사화 축제 상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 영광여성합창단(단장 김성운)이 참석해 <</span>강항의 노래>와 해바라기의 <</span>사랑으로>, 김세환이 불러 국민노래가 된 <</span>사랑하는 마음> 등의 노래를 들려줘 분위기를 띄웠다.

 

박준영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 총괄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의로운 땅 호남에서 절의사상을 가진 분이 강항선생이라고 말하면서 그 분을 본받아 우리가 앞장서 나가자고 마했다.

 

이어 환영사에 나선 강종만 영광군수는 강항선생은 우리 고장이 배출한 대학자이자 나라사랑 마음이 지극한 충신이셨으며 일본에 신유학을 전수해 일본의 문예 부흥기를 열어 주셨다. 출세가 보장된 벼슬길을 마다하고 후학 양성과 학문에 전념한 이 시대에 본받아야 할 지식인의 표본이셨다. 이러한 인물이 나고 자란 곳이 우리 고장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강항문화제는 지난 16일 개최한 K-선비한복모델선발 영광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강항의날 기념식, K-학술세미나, 선비 문화 체험, 선비 음악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강항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여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오늘의 강항문화제 개최가 선생의 업적을 재발견하고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해 말했다.


강대욱 수은강항선생 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은 2022년에 강항의 날을 선포해 주시고 강항문화제 개최를 위해 수고해 주신 강항문화제 추진위원회 박준영 총괄 대회장님과 강종만 영광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이 끝나고 향후 계속되는 강항문화제 행사에 대해 의논을 위해서 오찬을 영광읍 소재 모처의 한정식당에 마련해 회동을 가졌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열 번째 수은강항선생의 K학술세미나 개최

지속가능한 관광자원화와 幸州奇門晉州姜門의 학문적 관계 고찰

 


지난 922일 오후 14시에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1층 소공연장에서 "강항, 승리의 역사 낭독극"이 식전공연으로 개최했다.

이어 강항문화제의 일환으로 좌장인 오수열 조선대 명예교수(광주유학대학장)K-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먼저 기조연설로 사토신지로(일본1 강항일본 연구가)가 한·일간의 민간교류인 강항로드(ROAD)탐방단의 활동과 일본인들의 동정을 강용희 일본강항 연구가의 통역으로 시작했다.


이어 두 번째 기조연설로 탁인석 전, 광주문인협회장(문학박사)이 조선시대의 의병활동과 강항의 선비정신이 동학으로 이어져 역사의 선순환으로 3.1만세운동과 4.19 그리고 5.18민주화운동으로 점철되어 승화되어 계승 발전됨을 말했다.

 

발제자로 나선 강대석 강항 평전 저자(, 전남도공무원연수원장)<</span>지속가능한 관광자원화와 콘텐츠 개발 전략>으로 강항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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