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종합운동장 건립사업 8억, 초월읍 및 오포권역 방범용 CCTV 확충사업 3억원 등 총 11억 규모

임 의원 “광주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사업 예산 확보에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행정안전부 특별조정교부금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8억 원, ▲초월읍 방범용 CCTV 확충사업 1억 원, ▲오포권역 방범용 CCTV 확충사업 2억 원 등이다.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부족한 체육 기반시설로 불편함을 겪는 40만 광주시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체육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노후된 공설운동장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초월읍과 오포권역 방범용 CCTV 확충사업에 각각 1억 원, 2억 원의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관내 대규모 빌라단지나 상가 건물,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가 확충되어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임 의원은 “광주시민의 생활편의를 증진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예산이 확보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국ㆍ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