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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3 0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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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을 국회의원 출마 공식 선언

검찰개혁과 저출산 문제등 공약 발표

광주교통문제해결과 교육인프라 확충에 노력할 것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이 1212일 오전 11,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국회의원 총선 경기도 광주() 지역구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박덕동 전 도의원은 정치는 불통이요, 경제는 깡통이며, 행정은 호통이고, 외교는 두통에다, 남북관계는 먹통이라 평화는 산통 깨져서 국민은 고통에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라고 윤석열 정부를 총평하고, “현재도 어렵고, 미래비전도 없는 대한민국은 검찰 출신 대통령발 총체적 위기상태라며 현시기 대한민국을 대통령발 총체적 위기상태로 진단했다.

박덕동 전 도의원은 지금 대한민국과 광주시는 모두 정치적 리더십 위기상태라고 주장하며, “현재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와 광주시의 리더십 위기에 누구라도 예비해야 하고, 이 짐을 짊어져서 난국을 헤쳐나가야 한다면 감히 제가 그 소임을 다 할 것이라며 총체적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정치적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덕동 전 도의원은 광주를 대표해 국회의원이 되면 할 일이 많다며, 저출생·고령화 대책, 정치 복원, 검찰개혁을 최우선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박덕동 전 도의원은 우선 수백조를 쓰고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저출생·고령화 대책으로 육아·보육국가책임제교육국가책임제를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정치복원을 위해 여야를 아우르는 가칭 민생법 협의·통과 초선의원 모임을 결성해 매달 의원모임의 민생 관련 중점 추진법안을 선정해 각 정당 지도부에 전달해 통과되도록 하겠다라고 정쟁 중에도 민생을 위한 법안은 꼭 통과되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박덕동 후보는 특별히 검사장 직선제 추진에 목소리를 높이며, “국민에 의해 직접 선출된 검사장은 인사와 예산에서 독립적인 권한을 갖고 대통령과 검찰총장에게 종속된 정치검찰을 민주적으로 견제할 것이라며 민주적 검찰개혁을 위해 내부로부터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덕동 후보는 아울러 광주시의 질적 도약을 위한 정책도 꼼꼼히 다듬겠다고 약속했는데, 도로·철도의 교통대책과 교육인프라 확충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종성 국회의원과 함께 추진했던 교통대책 조기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 경기도, 광주시와 유기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장기적 전망으로 도로의 간선과 지선, 그리고 8호선 연장 등 도시철도 계획을 꼼꼼히 세워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교통 대책 전략과 방향을 제시했다.

 

박덕동 후보는 아울러 도의원 기간 내내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광주시가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 교육 1번지비전을 세우고, 다양성과 창의성, 그리고 수월성 수요에 맞는 미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인프라와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교육청, 그리고 광주시와 차분하게 협의하겠다고 광주를 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덕동 후보는 끝으로 평생의 정치신념으로 필신기독(必愼其獨)을 언급하고, ‘바른 정치를 통해 광주시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며, 광주시민의 참된 충복이 될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출마선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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