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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3 07: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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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 공약으로 태재고개 6차선 지하차도내놔

- 광주시민에게는 유능한 민생일꾼이 절실


박해광(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씨가 12일 오전 9, 내년 있을 22대 총선(국회의원 선거) 광주시을(오포1,2, 능평,신현동, 초월,곤지암,도척)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박해광 총간사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태재고개 6차선 지하차도를 신설해 오포지역의 만성적 교통정체를 반드시 해소하겠다는 1호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박해광 총간사는 우리 정치가 그동안 정쟁에만 매달려와 국민의 애환과 아픔을 해결하는데 소홀 했다고 말하고 지금 우리 광주에는 민생을 챙길 유능한 민생일꾼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본인은 오로지 민생을 위한 정치에 매진해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박해광 국민의힘 총간사는 지난 `22년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경선에 참여했다가 중앙당이 경선규칙을 갑자기 바꾼 것에 반발, 중앙당 앞에서 삭발단식 투쟁을 벌여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으로부터 제명을 당하는 등 정치적 고초를 겪은 인물이다. 박해광 국민의힘 총간사는 지난 128일 국민의힘에 입당됐고, 11일 중앙위원회 총간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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