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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0 18: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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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과 완벽한 결별

-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 “내년 총선은 광주시 발전의 절호의 기회


    작년 7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122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날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개월간의 무소속 기간을 마무리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주 의장은 작년 7월 탈당에도 불구하고 십여 년간 몸담았던 정당인만큼, 복당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지만,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이미 오래전부터 상실되었고 강성 팬덤정치와 방탄정당, 내로남불, 포퓰리즘, 각종 혐오를 조장하는 정치, 국민 분열의 정치, 반대를 위한 반대, 무능, 후안무치의 모습만이 현재 더불어민주당에 남아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임록 의장은 내년에 있을 제22대 총선이 광주시 발전의 새로운 전환이 될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국민의힘 중앙당 조직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으며, “함경우 예비후보만이 중앙정부 및 주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면서 광주시에 대한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속도감 있는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주임록 의장은 민생을 외면하고 각종 프레임과 반대를 위한 반대로 폭주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국민의힘과 함께 막아낼 것이라 전했으며, “산적한 난제에 직면한 광주시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윤석열정부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지난 1212일에 제22대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을 한 함경우 후보는 지역행사를 두루 다니며 선거운동을 개시했으며, “김동술 광주사랑 300인 클럽 공동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하여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span>입당선언문>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의회, 광주시의회 의장 주임록입니다.

 

저는 우리 광주시민의 뜻을 받들어 오늘부로 16개월간 지속했던

무소속 기간을 마무리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 7월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약속했던 바와 같이 광주시의 발전을 위한 일에는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시민들의 공익을 위한 일에는

집행부를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하고자 무소속 의장으로서

여야를 떠나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달려왔습니다.

 

비록 탈당을 했지만, 십여 년간 몸담아왔던 정당인만큼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가는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슴이 아프게도 제가 돌아가고자 했던 터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은

이미 오래전부터 상실되었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무시한채 강행되고 있는 강성 팬덤 정치와 방탄정당,

내로남불, 포퓰리즘, 각종 혐오를 조장하는 정치, 국민 분열의 정치,

반대를 위한 반대, 무능, 후안무치의 모습만이

현재 더불어민주당에 남아있는 듯 합니다.


저는 이제 남아있던 희망을 접고자 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완벽하게 결별하고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젊고 유능한 인재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합니다.

 

내년에 있을 제22대 총선은 광주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조직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주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면서

광주시에 대한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속도감 있는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민생을 외면하고 각종 프레임과 반대를 위한 반대로 폭주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국민의힘과 함께 막아내겠습니다.

산적한 난제에 직면한 우리 광주시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윤석열정부가 성공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광주시의원으로서 이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언제나 여러분 곁을 든든히 지키는

우리동네 일꾼으로써 사익보다 공익을,

당리당략보다 광주시 발전과 시민복지를 우선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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