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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7 16: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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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에서 34년간 기술직 평사원이었던 김재경 전 광주시재향군인회장이 14일 제22대 총선 경기도 광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1227() 성대하게 개소식을 마쳤다.

 

김재경 예비후보는 남다른 도전정신을 내세워 정치입문을 통해 지역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고 공존을 통해 정치를 바꾸겠다고 했다.

 

그는 아직도 사회 그늘진 곳이 많다며 정치에 입문해 이들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재활의 길을 터 줘야 한다며 평소 지역사회 봉사를 하며 느낀 한계를 정치를 통해 해결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재경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저 김재경도 2024년은 광주시민 여러분들이 활기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은 정말 중요한 한 해입니다.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습니다.

광주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이 더 나은 변화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한 해 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이번 만큼은 광주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 참신하고 성실한 사람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저 김재경은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시 을 지역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우리 광주시는 21세기 최고의 살기좋은 계획적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 김재경이 여러분의 삶을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교육하기 좋은도시, 젊은 신혼부부들이

찾아오는 광주를...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쾌적한 환경의도시 광주로 만들겠습니다.

 

광주에서 기업하는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각종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정부와 환경부 등과 협의해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로 만들겠습니다.

3번국도, 23번시도, 57번국지도, 43번국도, 45번국도 상시정체구간해소를 위한 새로운 도로계획을 추진하여 교통체증 없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계획하고 있는 전철 조기완공 및 시민 편익을 위한 새로운 노선을 계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저 김재경은 서민을 위한 정치, 서민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라고 출마의 변을 말한바 있다.

 

그러면서 균형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규제가 심한 곳은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특화작물 등 정책적으로 지원해 젊은 층의 귀농인구를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경 예비후보는 초월읍 대쌍령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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