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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9 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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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노인대학 시설개선공사 2, 오포읍 신현리(중로3-1호선) 도로개설공사 2억원, 시도15호선(능평동)도로유지보수사업 8억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의원은 28() 광주시 신현동 노인대학 시설개선공사, 오포읍 신현리(중로3-1호선) 도로개설공사, 시도 15호선(능평동) 도로유지보수사업 등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2억을 확보하여 광주 능평동과 오포읍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도15호선(능평동) 도로유지보수사업은 8억원의 공사비로 내년 5월에 공사에 착공하여 2025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능평동 344-2번지에서 158-2번지 일대의 시도 15호선에 대한 보도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오포읍 신현리 도로개설공사는 평소 도로폭이 3~5m에 불과한 현황도로로 차량교행이 불가하고 보행자들의 이동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던 사안이다. 이번 공사를 통하여 신현동 주민들이 차량교행과 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신현동 노인대학 시설 개선공사는 노인대학의 1층 바닥에 난방이 되지 않아 한겨울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사안이다. 이번 보일러 공사를 통하여 신현동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노인대학에서 여가 활동을 하실 수 있게 되었다.

오창준 의원은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겪는 어려움 하나하나를 흘려듣지 않고 챙기려고 애썼다무엇보다 보일러 설치로 면역력이 약하신 노인대학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도로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보행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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