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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2 18: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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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2 9~2 12) 24시간 응급의료 상황실 및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은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참조은병원을 포함해 관내 의료기관 총 63개소이며 휴일 지킴이 약국 112개소가 지정 운영된다. 다만, 비상진료기관의 진료일자 및 진료시간은 상이할 수 있어 광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대규모 환자 발생 시 24시간 신속대응반 출동 등 재난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광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문 여는 의약업소 등 응급진료체계 운영관리로 진료 공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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