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국회의원 ‘광주 갑’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 

 2024. 2. 6.(화) 10:30 광주시청 프레스룸  

○ 광주 발전을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에 노고가 많으신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성수희 <</span>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정책특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 지난 30년간 정치와 행정, 대학과 산업 현장에서 얻은 실무 경험과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모두 ‘광주 갑’ 시민 여러분께 바치고자 합니다. 

○ 첨부한 출마선언문과 프로필을 참고하시어, 시민 여러분과 사회 각계에 출마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보도를 당부드립니다.  

○ 개혁신당이 극단적 양당 체제의 대안이 되고 성수희가 광주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맡겨진 사명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 보도문의 :  성수희 010.3176.4024 seongsh21@naver.com

윤운상 010.5657.4857 newyws@naver.com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이 땅의 정치 변화를 바라는 개혁신당 지지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pan>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정책특보> 성수희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이 온전한 자유 민주국가로 발전하고, 우리 광주시를 서울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합니다.

- 양당 정치의 한계와 새로운 미래 : 성수희의 결심 -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정치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의 승자독식과 자당 이기주의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멀리 갈 것 없이 우리에게 극도의 정치적 피로감을 안겨준 지난 2년은 우리 국민의 행복한 삶은 외면한 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의 대선 연장전에 불과했습니다. 

적대적 대립이 계속되는 불통정치와 방패정치로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이 같은 양당 정치의 폐해로 우리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 국민의 정치 불신이 더 깊어만 갑니다. 

이런 구태 정치를 청산하고 개혁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개혁신당이 출범했습니다. 

우리 광주시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40만이 넘는 도시라고 보기에는 각종 인프라와 정주여건은 턱없이 부족하고 주변의 인근 도시에 비해 발전 속도는 더욱 늦어지고 있습니다.

재선 국회의원이 있어도 지난 8년간 주목할만한 도시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새로운 지자체장이 출범한 지 2년이 되어 가지만 수도권 도시환경과 공간변화를 예측한 발전계획이 없습니다.

물론 핫플레이스와 같은 창의적 아이디어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이 지금의 광주시 현실입니다.

광주를 제대로 아는 참된 지도자가 나와 지역 발전의 맥락을 제대로 찾고 혁신적인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합니다. 

 -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광주 발전 : 성수희의 약속 -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 광주는 교통과 교육, 산업 기반과 주거 여건 등에서 산적한 문제를 안고 있지만, 그 매듭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광주의 실상과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반복되는 규제와 난개발로부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팔당호 수질 보전에 따라 규제를 받는 각종 산업시설과 기업 입주는 친환경에 집중하는 지역 특성화 정책으로 모두 전환해야 합니다. 

아울러 문화 및 거주 여건 등은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편의성 중심의 정책으로 대체되어 ‘누구나 살고 싶은 광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광주의 3대 미래 비전과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도시 정체성(identity)에 기반하는 미래 비전으로 

1. 서울보다 살기 좋은 세계적 친환경도시 

2. 역동적인 첨단 산업 스마트도시  

3.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도시를 제시합니다.  

이를 위한 실천 방향으로 첫째, 광역철도와 국지도 개선 및 디지털 교통체계로 거점형 허브 망을 형성하고 둘째, 합리적인 규제 개혁과 난개발 정비로 신산업 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셋째, 교육과 문화, 여가를 지원하는 정주 여건을 구축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광주를 위한 관심과 사랑을 한시도 놓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 광주의 지정학적 현실과 지향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 장관 정책보좌관 활동을 통해 얻은 정책 경험, 대학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익힌 사례를 바탕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도시에 맞는 산업 동력, 문화와 여가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다양하게 발굴하겠습니다. 

30년 넘게 다져온 정치와 사회적 역량을 광주와 개혁신당에 모두 바쳐 ‘지속 가능한 50만 자족도시’, 조선시대 5대 도시 너른고을 광주의 영광을 재현하겠습니다. 

- 개혁 없이 내일은 없다 : 성수희의 다짐 -  

이제 새로운 개혁의 정치가 우리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그 중심에서 성수희가 광주의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가 비전의 콘텐츠가 분명하고 효율적인 광주 발전의 참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정당과 정치인의 이익보다 국가와 지역의 이익을 위하는 새로운 정치, 믿음의 정치, 보람의 정치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세간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고 ‘민주당’에는 민주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 저희 개혁신당이 공정하고 자유로운 국민의 나라, 서울 못지않는 50만 중핵도시 광주를 책임지겠습니다. 

‘개혁 없이 내일은 없다’는 각오로 저의 모든 경륜과 경험을 우리 광주와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성수희와 개혁신당의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광주 갑”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31일 미국 코넬대 송정민 교수팀은 “토마토에 나쁜 세균을 죽이는 강력한 항균 성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토마토는 우리 광주의 자랑입니다. 

저와 개혁신당은 나쁜 세균을 없애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토마토와 같이, 대한민국과 우리 광주를 새롭게 만드는 개혁의 심장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요약] 

 <</span>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정책특보> 성수희(58)는 원주에서 태어나 충주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했으며 동 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을 마쳤다.  

김상현 국회의원 비서를 거쳐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희범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영주 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등 세 분이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재임 시,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본부장을 지냈다.  

강동대학교 교수, 세종텔레콤 경영 고문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실무를 고루 경험했다. 

경기도혁신협의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위원, 민선 8기 광주시장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며, 현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이사 및 세종대학교 대우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