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의용소방대를 동원하여 3월 10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관내 취약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예방순찰은 해빙기(얼음이 녹아 풀리는 시기)에 수난 사고 발생 취약 지역인 팔당호, 경안천, 곤지암천을 중점적으로 매일 순찰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취약 지역 예방 순찰 및 안전 사고 방지 홍보 ▲ 수난 구조 장비 적재 및 대응 태세 ▲ 저수지 주변 사전 위험 요소 제거 등을 추진한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해빙기에 따라 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안전 사고나 위험 요인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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