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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16 2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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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도시 광주 개척 의지 밝혀


박덕동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 청년청 신설 등 청년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덕동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일자리부터 주거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산재되어 있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겨져야 하지만 지금껏 정부에서는 단순히 지원금같은 현물적인 정책으로 땜질만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고용노동부 산하에 청년청을 신설하여 이런 청년문제를 전담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청년청을 통해 청년일자리 정책과 예산 집행 권한을 부여하여 청년들의 질 낮은 일자리 매칭 문제와 심화되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동하는 청년들에 대한 1:1 매칭 지원을 장기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라며 결국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원금이 아닌 자신의 청춘을 대가로 노력한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싶어 하는 것이기에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의 사회 진출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 중 하나가 바로 주거 문제라며 취직 사회책임제와 마찬가지로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함께 주거비를 부담하는 청년주거 사회책임제를 시행해야 한다. ‘청년아파트건립 지원 및 청년공공임대 아파트 지원 역시 확대해야 한다라고 정책을 소개했다.

 

박 후보는 지난 127일 후보사무실에서 지역 청년 5명과 간담회를 가진 경험을 말하며 항상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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