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다함께돌봄센터6호점은 2024년 2월22일~23일(1박2일)까지 나눔의 숲 캠프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하였다.
광주시다함께돌봄센터6호점은 2023년11월 개소하여 30명 정원으로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에게 방과후 시간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에서 설치하고 사회복지법인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눔의 숲 캠프는 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숲체험교육사업으로 겨울방학동안 여행이 힘들었던 아이들에게 22일 내린 눈이 쌓인 설산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성미센터장은 눈속에서 젖는 줄도 모르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며 즐거운 광주시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시다함께돌봄센터는 2021년 1호점을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8호점이 광주시 각 지역에서 운영되어지고 있으며 초등학교의 방과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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