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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4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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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새 학기를 앞둔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을 지원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한 300만원 상당의 책가방 20개는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에서 지원한 것으로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됐다.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은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생들이 멋진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도 함께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원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들이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길 바란다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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