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총선 경기광주시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이 1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귀하가 투표하실 선거구의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48.6%, 국민의힘 후보 38.6%로 집계됐다. 녹색정의당 후보는 1.8%였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는 어느 정당이 더 많은 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43.4%, 국민의힘 39.4% 로 집계됐고, 녹색정의당은 3.8%였다.
국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4월 10일은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파괴 등 대한민국을 끝없이 추락시킨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다“며,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을 처참하게 망가뜨린 윤 정권에 대한 분노를 이번 총선에서 표출해달라. 심판하면 바뀌고, 심판해야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도 광주시 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2월 13일~15일 3일간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로 응답률은 4.9%이다. 조사방법은 통신3사(전체 13,474개/ SKT: 6,745, KT: 4,049, LGU+: 2,680)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 및 유선 RDD 활용 ARS 조사를 활용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 꽃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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