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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1 19: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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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병훈 후보의 시민단체의 후보자 토론회 참여 거부는 후보자의 자세 아니야

- 출마 후보자는 유불리 따지지 말고 유권자에게 평가할 기회 제공할 의무있어

- “장소는 소병훈 캠프도 상관없어형식과 장소, 시간 위임할테니 토론회에 나오라 요구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광남1·2,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21, 함경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지난 319일 시민단체가 요청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참여를 거부했다겉으로는 소통을 내세우면서 속으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고 있는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함 후보는출마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지역에 대한 정책평가를 할 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장소는 소병훈 후보 캠프라도 상관없으니 토론회의 형식과 장소, 시간은 소병훈 후보에게 위임하겠으며, 광주시민들이 깜깜이 선거가 아니라 정책선거를 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 나오라고 요구했다.

 

함경우 후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하고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국민의힘 중앙당 조직부총장,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의 상근보좌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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