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병훈 후보의 시민단체의 후보자 토론회 참여 거부는 후보자의 자세 아니야
- 출마 후보자는 유불리 따지지 말고 유권자에게 평가할 기회 제공할 의무있어
- “장소는 소병훈 캠프도 상관없어” 형식과 장소, 시간 위임할테니 토론회에 나오라 요구
▣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 21일, 함경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지난 3월 19일 시민단체가 요청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참여를 거부했다”며“겉으로는 소통을 내세우면서 속으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고 있는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 함 후보는“출마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지역에 대한 정책평가를 할 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장소는 소병훈 후보 캠프라도 상관없으니 토론회의 형식과 장소, 시간은 소병훈 후보에게 위임하겠으며, 광주시민들이 깜깜이 선거가 아니라 정책선거를 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 나오라”고 요구했다.
▣ 함경우 후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하고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국민의힘 중앙당 조직부총장,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의 상근보좌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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