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3-26 20:28:20
기사수정


광주시 광남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권태완·양미화)는 지난 23일 사랑 나눔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및 봄맞이 개나리 식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감자를 심었다.


이 감자들은 추후 수확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이들은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나리 900주를 광남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식재했다.


권태완양미화 남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에게 기분 좋은 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광남1동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광남1동 새마을회에 사드린다 오늘 행사로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모두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28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