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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9 20: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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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9일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사회복지기 계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사회복지사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12명의 사회복지사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기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김길수 회장은 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인권 보장 등 사회복지사의 위상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복지사의 헌신과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복지사의 날은 2007 4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1 3 30 사회복지사 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통과를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 3 30일로 변경해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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