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 연령별 소관 부처별 다른 임금기준 손 볼 것
- 영유아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전담직원 지원 방안 찾을 것
-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들의 자긍심과 적절한 보상이 따르도록 노력할 것
▣ 광주시갑 지역구의 ‘세대교체·선수교체’ 적임자임을 자처하는 함경우 국회의원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련 종사자의 처우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 또 “동일한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의 연령별 그리고 정부 부처별 임금기준의 차별이 존재한다”며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 이에 더해 함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 전담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이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업무강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고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 등 우리 사회의 약자 보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따른 자긍심과 적절한 보상이 따르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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