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4-01 20:26:53
기사수정



국민의힘 광주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신현·능평동 내 삶에 도움되는 공약’7대 과제를 발표했다.

 

30일 황 후보는 신현·능평 공약으로 판교~오포선(판교-능평-신현) 조기 추진 국지도 57호선 지하화 신현~율동공원 우회도로 추진을 제시했다.

 

광주지역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신현동은 지난 2016~2020년 동안 연 평균 인구증가율이 4.08%로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 신현·능평동 지리적 특성상 성남시와의 통행 유입·유출 비율이 높아 문제 성남시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또한 판교 톨게이트(서현로)에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신현동 태재로 구간은 평균 시속 20km로 매우 혼잡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하기 위해 약 6개 차선의 지하도를 개통한다는게 황 후보의 계획이다.

 

앞서 황 후보는 지난 27일 박상우 국토부장관과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신현·능평동 명품생활체육공원 조성 신현·능평동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 추진 신현·능평동 하천경관 산책로 조성 신현동 Bus-Bay ·출입로 개선 등이 있다.

 

황명주 후보는 "제가 제시하는 약속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행동이다"라고 말하며 "당과 중앙 정부와 함께 광주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시민분들께서 살기 좋은 광주를 체감하시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29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