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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2 19: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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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능평동이 새날에듀테크 로봇봉사단과 함께 치매 예방 뇌 체조 코딩로봇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능평동에 따르면 능평1통 경로당에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수요일 시니어 행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행복프로그램은 관내 계림마을(능평1)의 주민인 새날에듀테크 로봇봉사단 정수연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뇌를 최적화시켜 치매와 뇌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심신을 유지해 회복탄력성을 높임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뇌 속 노폐물 청소를 가속화할 수 있는 뇌 과학 기반 두뇌 체조+오감 만족 로봇 조립+사고력 코딩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특징적이다.


특히, 봉사단의 강의가 일방적인 주입식 아닌 상호 주고받는 소통 강의로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해 각 과정마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어 치매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석영식 동장은 새날에듀테크 로봇봉사단 정수연 대표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건소, 대한노인회, 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기관, 단체와 연계해 경로당이 실버 세대의 건강한 행복 문화를 이끄는 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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