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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1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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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국민의힘 황명주후보가 지난 3일 국회의원후보 토론회에 이어, 오늘 곤지암 삼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 현장에서도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황 후보는 더 이상의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추가 신설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황명주 후보는 특히, 민주당 안태준 후보가 공약한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의 조기 완공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이러한 공약은 시민들의 진정으로 필요하 것과 동떨어진, 지역 현실과 맞지 않는 허황된 공약"이라고 말했다.

 

황명주후보는 지역 경제와 고용창출의 진정한 해법을 제시하며, 삼리 도자엑스포공원에 지역광역안전센터 및 문화재 컨벤션센터를 설립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공적 기관 유치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시설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황 후보는 곤지암 삼리에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를 추진하는 것은 곤지암은 물론, 도척과 초월 주민들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피력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황명주 후보의 이러한 강력한 주장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그의 공약이 지역민들의 진정한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 후보는 광주 시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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