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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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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신당 서박수씨는 지난 3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3(10)를 기탁했다.

서씨는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오정 동장은 따스한 봄바람처럼 이어진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 기증받은 물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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