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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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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향토문화 분과는 지난 2일 광주시 문화유산 보호의 일환으로 남한산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광주시 문화유산인 남한산성 등산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향토문화 분과로서의 문화유산 보호 취지에 그 의미를 더했다.

최귀례 향토문화 분과 회장은 지역 문화유산을 돌아보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향토문화 분과로서의 활동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을 길러 다양한 방면으로 광주시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 이성자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이웃 돌봄, 환경정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 농촌 여성 리더로서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광주시를 위해 계속해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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