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4-05 15:39:43
기사수정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각종 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 정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 광주시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를 위해 곤지암 생활체육공원과 도척그린공원 축구장에 대한 규격확장 및 개보수를 실시, 18일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오는 4월부터 공공 체육시설 전수 조사를 실시해 각종 대회 유치 및 준비를 위해 축구장 등 공공 체육시설 정식규격화와 개보수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육시설은 각종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쉼터라며 이번 체육시설 정비를 통해 광주시의 스포츠 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129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