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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5 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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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자원순환교육(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자원순환활동가 양성 교육, 자원순환 특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은 미취학아동, 초등학교(저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한 이론강의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5 1일부터 11 22일 중에 희망 날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4 1일부터 9 30일까지 교육생 모집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유선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원순환활동가 양성 교육 2023년 광주시 자원순환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 또는 광주시민 중 관련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원순환 시민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자원순환 교육 현황 및 분석, 자원순환 강의 운영 방법에 대한 이해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우수 수료생에 대해 2024년 광주시 자원순환교육 강사 활동을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중 총 6회 실시하며 4 26일까지 교육생 모집 포스터의 QR코드 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원순환 특강은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교육과 연계해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5 9(1회차)에는 ‘ESG 와 지속가능발전 저자 안지훈 소장이 ESG에 대한 이해, 생활 속 ESG 실천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5 20(2회차)에는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의 저자이며 광주시 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수열 소장이 순환 경제에 대한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특강일 전까지 교육생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시민들께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및 1회용품 사용 저감의 필요성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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