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소중한 한 표로 혹한의 시대를 끝내고 ‘민주주의의 봄’을 열어달라”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발랄한 투표독려’로 눈길을 끈다.
안태준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어제(5일) 투표 독려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의 유튜브 숏츠(Short)영상들을 ‘안태준 TV’ 유튜브에 게시했다.
이들 영상은 안태준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이 유세활동 중 자발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완연한 봄기운이 넘실대는 광주시를 배경으로 투표에 참여해달라는 꽁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태준 후보는 “적극적으로 투표독려와 유세활동에 참여해주는 선거운동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권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무능한 윤석열 정권이 만들어낸 혹한의 시대를 끝내고 민주주의의 봄을 열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안태준 후보는 “광주의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말보다는 실천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살아온 이력이 증명하는 준비된 도시전문가,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안태준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태준 후보 선거유세원들은 지난 1일부터 초월 경충대로변과 오포, 곤지암 도척의 마을 안길 등을 따라 ‘플로깅’(길거리의 쓰레기를 걸으면서 줍는 봉사활동)이라 불리는 친환경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는 등 이색 선거유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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